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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룡대 慕龍臺
- 북구 일곡로 51번지 모룡대는 1934년 노종구가 부친 곡은 谷隱 노훈규(1844∼1915)의 유적을 기념키 위해 세운 정자이다. 광주읍지(1924) 효자란에 노훈규가 기록돼 있다. 한 평도 안 되는 초미니 정자에는 글이 새겨진 목판이 21개나 걸려있어 버거울 정도다.원래 모룡대가 있던 곳은 임금[龍]을 중심으
- 돈의당
- 서구 금호만호길 45-5돈의당敦義堂은 이희범李喜範 이재범李在範 형제가 우의를 이어 받기 위해 이희범의 아들 이회춘 등이 1935년 앞면 2칸 옆면 1칸의 무실대청으로 일신당 앞에 있는 효정자이다. 이들은 부모를 일찍 여의고 어려운 살림에 토지를 희사하며 우의를 다지며 돈의계敦義契를 만들었고 계의 자산을 문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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